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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LOVE BOOK


퍼엉은 네이버에서 처음 그림을 보았다.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책으로 출간되어 간단한 문구와 그림이 어우려져 마음이 훈훈했다.크리스마스 한정 리커버에디션 <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LOVE BOOK>이 서점에 나와서이건 사야해... ㅋㅋㅋ사랑의 기록은 그사랑이 끝나도 추억이 된다.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영화제목처럼..사랑하는 순간은 정말 맞다.. 헤어진 후는 틀리지만,,사랑할때 열심히 사랑하는 것이 인생의 의미 , 힘이 아닌가 싶다.이번 크리스마스 한정 선물은 남친이 있으면 선물하기 딱 적당한 책인거 같다하지만 지금..남친이 없음 생길때 서로의 사랑의 기록을 남기는 추억을 가지고 싶다.퍼엉그림은 따뜻하고 편안하다. 그리고 사.랑.스.럽.다.마주앉아 책을 함께 읽고싶다.... ㅎㅎㅎ 그런사람이 있을깡 ㅎㅎㅎ
질문에 대답하는 것만으로 사랑이 자라는 특별한 기프트북
연인들이 직접 쓰고, 그리고, 붙이고, 만들어 선물하는 책

이 책에는 페이지마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과 함께 질문이 실려 있다. 질문에 대답만 적어도 좋고, 빈 공간에 그림을 그리거나 스티커를 붙여 장식을 더해도 좋다. 한 권씩 각자 완성해 서로의 답을 비교해보아도 좋고 혼자 몰래 준비해 기념일 선물로 건네도 좋다. 하루에 한 장씩 일기처럼 기록해도 좋고, 주말을 이용해 단숨에 채워가도 된다. 이 책은 두 사람이 자유롭게 만들어가는 두 사람만의 책이다.

퍼엉은 지난 한 해 단연 최고의 화제 작가로 손꼽힌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장면이 담긴 그림과 글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이 책은 익숙해져서 잊고 있었던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고, 사랑에 빠졌던 순간들을 다시 기억하게 해줄 것이다. 사랑하면서도 알지 못했던 점을 알게 되고, 무심코 넘어갔던 연인의 작은 면들을 재발견하게 해준다. 차마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두고두고 들추어보며 간직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