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야 할 일이 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이 사신이고 사신들이 음악을 매우 좋아한다는 설정이 독특하고 신선했습니다. 사신들이 일주일동안 대상을 지켜보고 죽음을 가 로 하거나 보류 한다는 설정도 재미있었습니다. 대상에 대한 철저한 관찰없이 그냥 관습처럼 가 를 주어도 되는데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치바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도 옆레서 사신이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니 함부로 죽고싶다, 살기 싫다 라는 말을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2004 추리작가협회상 수상, 2005 나오키상 최종후보, 2006 전국서점대상 3위에 빛나는 일본 최고의 화제작이다. 동사무소에 근무할 것 같은 사신 치바가 여섯 사람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는 사람들이 집착하는 것에 대해 초탈하고,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 것에 대범하고, 사람들이 지루해 하는 것에서 재미를 찾는다. 여섯가지 스타일의 연작소설은 때로는 하드보일풍으로, 때로는 로맨스로, 로드무비로 변신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1. 사신의 스토커 리포트 치바는 정확하다 2. 사신의 하드보일드 치바와 후지타 형님 3. 사신의 탐정소설 산장 살인사건 4. 사신의 로맨스 연애 상담사 치바 5. 사신의 로드무비 살인 용의자와 동행하다 6. 사신의 하트워밍 스토리 치바 vs. 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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