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빼미 시간탐험대 3 옛날 사람들은 지금과 어떤 것이달랐을까? 간혹 이런 궁금증이든다. 사람이 살아가는환경은 비슷할텐데... 지금과 무엇이 달랐을지 궁금해서 박물관도 찾아가본다. 하지만,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는 유물들을 보면 답답하기도 하다.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이 추측해서 이렇게 사용했을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정말 그런건지도 궁금하고 말이다.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면 이런 궁금증이 확 풀릴것인데 참 답답한 노릇이다. 그런데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이 있었나보다. 만약에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하는 전제를 두고 이야기를 만들었으니 말이다. 시간여행이 가능한 기차가 있다면 어디를 가보고 싶을까? 올빼미 마을에는 이런 시간여행이 가능한 기차가 있다. 오마나 신기해라... 이번에는 어디로 여행을 하게 될지한번 따라가보자... 이미지로 생각해요 우리가 세상을 사는 지금 모든게 다 이미지화 되어있잖아요.. 길거리 간판도 자주먹는 음식도 과자들까지... 이책은 여러가지 이미지를 활용하여 생각의 힘을 키우도록 만들어진 책이랍니다.. 다양한 예술작품중 조각과 서예, 포스터, 사진등의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같이 감상해보고 관련된 이야기를 알수가 있답니다.. 온몸의 오감각을 통해 예술작품을 보고 듣고 표현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다양한 감각을 깨우칠수 있는 참 의미있는 책같아요. 아이들과 같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면 많은 창의력이 쑥쑥 생길것 같아요. 더불어 작품을 이해하는 눈높이도 틀려질거라 생각들어요. 다양한 미술작품을 이해하고 공감하다 보면 작가의 의도뿐 아니라 작가가 생각하는 내면까지.. 개미 세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를 처음 접한 것은 대학 도서관이었다.이 책으로 말미암아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팬이 되었다.총 5권인 를 3일만에 다 읽어버렸다.평소에 여왕개미를 잡아다 키우는 등 개미에 남달리 애착이 강했던 것도 한 요인이었을 것이다.획기적인 발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허구가 아닌 개미의 일상, 습성 등은 작가도 개미에 대한연구를 계속 해온 것으로 보였다. 흥미진진한 땅속에서의 줄거리와 긴박감은 권이 더해갈수록더욱 더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했다.그런데,최근 다시 읽은 는 예전에 내가 읽은 가 아니었다. 너무 과한 소리인지는 몰라도..다른건 다 똑같은 느낌인데, 이거 너무 실현가능성/과학적으로 .. 한 마디로 ˝말이안된다˝란 생각이강하게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재미..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