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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략의 즐거움 이책은 12가지의 모략의 기술을 중국역사속의 인물들을 근거로 하여서 설명을 하는 책인데 사람이 살아 가면서 많은 일들을 격는데 그중에서 자신을 공격하는 모략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한 모략을 이겨 내려면 일단은 모략의 방법을 알아야지만 대처가 가능한데 그러한 대처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모략을 나열한 책으로 읽는것 보다는 그냥 역사속에서 있었던 해괴한 행동들을 한번 보는 재미가 더욱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장 사람을 상대하는 기술 이장은 자신을 믿고 많은 권한을준 자신의 윗사람을 속이고 그를 배신 하므로서 많은 권력을 누리게된 사람들을 주로 쓰고 있는데 배울수 있는 점은 자신이 믿었던 사람에게 서도 배신을 당할수 있으니 그것에 대한 대비를 하라는 점이다. 2장 섬김의 기술 윗사람을 보좌 하는데 있어서..
[합본] 선원사와 이화주 (전2권/완결) 천한 출신의 여인 태생이라 멸시를 받으며 자란 승규. 승규와 혼인했던 이영은 혼례 후 집안이 몰락하자 도망가 이홍이란 이름으로 남장하고 국자감에 들기위해 그런 승규의 휘하로 잠시 들어간다. 그러나 거기서 승규와 얽히고, 승규는 홍을 알아보는 듯 하는 행동을 한다.남주가 망나니에 무능해서, 보는 내내 힘들었습니다. 무능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긴 합니다. 천출에 황제인 형은 그런 남동생의 약점을 잡아 부리고, 이용하고, 좋아했던 여자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고, 찾아헤맸던 누나는 원수인 황제와 사랑에 빠져있고... 총체적 난국이에요. 초반에 고구마 많이 먹었어요. 남주 상황이 절절한 사면초가인데 묘사가 가벼워서 그런지... 그냥 징징거리는 동네북같은 느낌밖에 못 받았습니다.영아, 네 지아비가 될 자다. 선승규…..
전설 일본 2010년에 블로거 친구 괴발개발님께 선물받은 책이다. 한참 일본 관련 책 읽을 때여서 받자마자 단숨에 읽었는데 리뷰는 쓰지 않았다. 요새 모모타로 전설과 관련하여 찾아 읽을 일이 있었기에 다시 보고 리뷰 남겨, 뒤늦게나마 괴발개발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한다. 일본에는 참 신도 많고 요괴들도 많다. 그리고 그 전통적인요괴문화를 이용한 산업도 발달해있다. 오래전에 을 보면서 그 온천장 다리를 건너오는 온갖 요괴들을 보며 얼마나 즐거웠는지! 그 요괴들의 행진은 바로 일본의 에서 비롯된 것임이 분명하였기에! 이 책의 저자인 모로 미야는 으로 이미 일본 전통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는 유명한 저자이다. 이 책은 일본의 북쪽 홋카이도의 고로폿쿠루 전설에서 시작해서 자신의 딸과 손자를 죽인 오니바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