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7)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지야, 가자! 농민운동가 백남기 씨 일을 보고정아 아버지가 생각났다.농민 박종우이 사람은 정아 아빠이자 우리나라의 농민 중의 한 사람이다.농민들은 대부분 정아 아빠처럼 노동량이 많고 노동의 강도도 세다.일의 성격상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인데 안타까운것은자연재해에 노출되면 속수무책이다.이 동화에서 구제역은 자연재해라기보다 인재에 속하지만.어쨌든 이러저러한 이유로 자기 땅이나 자본 없이 사는 농민들은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든 실정이다.주인집에서 송아지를 세경으로 받아 한 마리씩 불려나가 지금은 여남은 마리의 젖소를 키우는 축산업을 하는 박종우 씨곧이곧대로 젖소에게 신선한 풀을 먹이며 잘 키워보지만전국적으로 확산된 구제역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그러면서 딸 정아에게 공부를 열심히 해서 아빠 처럼 힘든일을 하지 말.. 올리카 F촉 만년필 시작은 있을 것은 다 있다는 그곳에서 호기심에 1000원짜리 만년필을 산 것이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심정이었다. 필기감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획기적인 가격에 다른 제품을 찾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만년필 시장이 천차만별임을 알게 되었고 입문자에게 적합해보이는 올리카를 선택하였다. EF와 F 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검색하였다. 부드러운 필기감을 느끼고 싶어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 충분히 만족한다. 앞으로도 재구매를 할 예정이다. .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아들러는 프로이트의 원인론 에 대치되는 목적론 을 기반으로 한다. 인간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 라고 주장했으며, 어떤 행동에는 목적이 있다는 목적론을 주장했다. 아들러는 낙천적이고 쾌활한 성격으로 사람들을 많이 만났으며, 실용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성향이 강해서 저술보다는 강연을 즐겼다. 아들러는 어린 시절의 병력으로 인해 누구보다 열등감에 대한 공감과 더불어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아들러의 저서들을 토대로 해서 주옥같은 글들이 담겨져 있다. 아들러는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으며, 사람과의 관계는 모두 대등한 관계 속에서 형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로 출발해서 타인을 대등한 관계에서 바라보며, 나 자신만이 아닌 관계 속에서 타인과 나를 돌..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다음